다음 달 6일로 예고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연대회의 총파업으로도내 학교에서도 급식 등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다른 교직원이 학교 보안관 업무를 대체하거나
급식 대용품을 구매해 지원하는 등
파업 기간과 규모를 고려해
학교 비정규직 업무 공백에 따른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진행된 총파업 투표에
도내 조합원 92%가 찬성한 가운데,
현재까지 집계된 파업 참여 인원은
1천 8백 명입니다.
*본 뉴스는 춘천MBC 보도국에서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