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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1-27
고성군이 죽왕면 오호리 일원에 해양 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해양 치유지구 지정' 추진에 나섭니다.
고성군은 오늘(27일) '해양 치유지구 지정 연구용역 보고회'를 열고, 현재 죽왕면 해양심층수 센터 일대에 조성하고 있는 해양 치유 광역 해양 관광 복합지구와 송지호 관광지를 연계해 해양과 산림을 아우르는 치유 메카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정하는 '해양 치유지구'는 내년 상반기에 공모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성군은 오늘(27일) '해양 치유지구 지정 연구용역 보고회'를 열고, 현재 죽왕면 해양심층수 센터 일대에 조성하고 있는 해양 치유 광역 해양 관광 복합지구와 송지호 관광지를 연계해 해양과 산림을 아우르는 치유 메카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정하는 '해양 치유지구'는 내년 상반기에 공모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