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전자태그 방식의 음식물쓰레기 종량기계를
도입해 시범 운영합니다.
양양군은 관내 아파트 단지 2곳에
총 10대의 전자태그 음식물쓰레기 수거기계를 설치해 이번 달부터 운영을 시작했고,
운영 결과를 분석해 기계 설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전자태그 방식 음식물쓰레기 종량기는
무게에 따른 배출 비용 부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이끌어내고
악취를 감소시키며, 음식물쓰레기 통계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