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7일부터 사흘간 해삼 종자 24만 마리 방류

매월 마지막 주 문화의 날을 맞아 동해안에도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집니다. 강릉시립박물관은 27일 미술관음악회, 29일은 야간개장인 뮤지엄나이트를 운영합니다. 태백 고생대, 석탄박물관과 속초시립박물관, 정선 아리랑박물관은 무료 입장을, 양양 오죽헌과 시립박물관은 …

제주와 세종, 강원, 전북에 이어 전국 각지의 광역 자치단체들이 잇따라 '특별자치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은 지난 6월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을 발의한 데 이어, 경기도가 북부 지역을 특별자치도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또, 충청권에서도 대전충남특별자…

오늘부터 강원 산간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리고, 동해안에도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오는 28일까지 강원 산지에는 5~15cm, 많은 곳은 20cm의 눈이 내리겠고, 속초, 고성, 양양 평지에도 내일까지 1cm 안팎의 눈이 내릴 것…

제318회 강릉시의회 제2차 정례회 이틀째를 맞아 오늘은 각 위원회별로 조례안과 동의안 심사가 이어졌습니다. 강릉시의회 행정위원회는 강릉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안과 강릉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 일부개정안 등 17건을 심의했고, 산업위원회는 …

오늘(26)부터 오는 29일까 강릉 명주동 일대에서 '천천히 명주 골목 밤놀이'가 운영됩니다.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가 함께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문학 체험, 향기 체험, 와인과 전통주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골목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강릉 명주동 일대의 독…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하이원추추파크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한 '12월 가볼 만한 곳'에 선정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겨울 속 동화마을'이라는 주제로 '12월 가볼 만한 곳'을 추천하며 하이원추추파크가 국내 유일의 스위치백 구간인데다 스위스라 착각할 만큼 이…

강원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가 오는 27일부터 사흘 동안 해삼 종자 24만 마리를 속초 내물치, 고성 아야진, 양양 남애1 어촌계 마을어장에 차례로 방류합니다. 이번에 방류하는 해삼은 지난 6월에 동해에서 선별한 우량 개체를 수정시켜 약 6개월간 사육해 1.5그램까지…

강원도와 부산시, 울산시,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열 예정인 '동해안 고속철도 시대' 비전 선포식이 일시 연기됐습니다. 강원도와 부산시, 울산시, 경상북도는 삼척-포항 고속철도 개통을 기념해 당초 오늘(26) 삼척역에서 '새로운 동해안 철도시대' 비전 선포식을 열 …

강릉시가 교육발전특구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2025년도 강릉단오제 관련 교육운영 사업에 7개 초등학교가 참여합니다. 이번 교육은 강릉단오제 제례와 관노가면극, 인형극을 비롯해 농악, 농요, 자수, 방짜 등 강릉의 무형유산 관련 1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 올해 우수 귀어귀촌인 5명과 漁(어)울림마을 3곳을 선정했습니다. 우수 귀어귀촌인 부문에는 대상은 경남 통영 김창수 씨, 인천 옹진군의 하도근 씨와 제주 제주시의 오종현 씨가 받았고, 강릉의 이상민 씨는 마을 공동체 활동에 적극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