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 야간 관광지를 방문하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이벤트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당일 기준으로는 만 원을,
1박을 하는 방문자에게 2만 원을 주는 이벤트에
석 달 만에 천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벤트는 기준을 맞춰 신청하고
통장 사본을 보내면
통장으로 현금을 지급하는 구조입니다.
동해시는 이벤트가 예상보다 큰 인기를 끌며
올해 관련 예산이 모두 소진돼
내년 1월부터 여행 경비 지원 이벤트를
다시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