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오후 9시쯤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약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주민 2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고,
소방 당국 추산 7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3일 새벽 1시 45분쯤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40대 여성이 바다에 빠져
파도에 휩쓸린 후, 해경과 소방이
사흘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함정과 헬기 등을 투입해
수색에 나서고 있지만
현재까지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