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하강함에 따라
강원도 내 주요 스키장이
오는 29일부터 잇따라 개장합니다.
애초 22일 개장하려던
평창 '용평스키장'과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따뜻한 날씨 탓에 일주일 가량 개장이 연기돼
29일부터 스키장을 오픈합니다.
홍천 '비발디파크'도
12월 1일 개장일을 잠정 연기했고,
정선 강원랜드 '하이원스키장'은
12월 6일부터 스키장 운영에 들어갑니다.
횡성 웰리힐리 스노우파크 스키장은
아직 개장일을 정하지 못해
다음 주쯤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