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준우승 남기고 영국 떠나는 양민혁 "제2고향 강릉 자주 놀러갈 것"

강릉시
2024.11.24 13:55
212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24-11-24
K리그1-24라운드-MVP-강원-양민혁.jpg.png
2024 하나은행 K리그1에서
강원FC의 극적인 준우승을 이끈 양민혁 선수가
강릉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양민혁 선수는
"고등학교 학창 시절을 보낸
강릉이 제2의 고향이라며,
좋은 축구를 보낼 수 있어 행복했고
앞으로 해외에서 뛰더라도 한국에 오면
강릉에 자주 놀러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강원FC 팬들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비록 떠나지만 항상 강원FC의 경기를 챙겨보며,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강릉제일고 3학년인 양민혁 선수는
올 시즌 K리그1에서 12골 6도움으로
강원FC의 첫 준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양민혁 선수는 다음 달 16일에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인 토트넘에 합류해
해외 리그 적응 훈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