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국제여객터미널, 다시 강원도 품으로

동해시가 묵호항의 노후 환경을 개선하고 휴식과 휴양 공간으로 조성하는 친수공간 조성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동해시는 올해 10억 5천만 원을 들여 바다 조망 힐링 휴게 쉼터, 포토존 등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인근 활·선어 판매센터로 이동할 수 있…

지난 10월 MBC가 단독보도한  동해시 압수수색과 관련해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심규언 동해시장과, 한 대형 제조기업의 임원이 지난 13일 구속되는 등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검찰은 대게…

동해시가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다자녀 인증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동해 다둥e(이) 카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동해 다둥이 카드는 동해시에 거주하고 있는 2자녀 이상 가구가 앱을 내려받은 뒤, 주요 관광지와 상점 등에 제출하면 다양한 할…

동해시가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버스 승강장 정비 사업을 벌입니다. 동해시는 사업비 1억 원을 들여 버스 승강장 5곳을 한파를 막는 밀폐형 승강장으로 교체하고, 4곳에는 온열 벤치를 설치합니다. 또, 유동 인구가 많은 10…

전국 시멘트 생산지역 6개 시군으로 구성된 시멘트 생산지역 행정협의회 회의가 오늘(10일) 동해시 무릉건강숲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시멘트 생산으로 인한 환경오염에 부과되는 세금인 '자원순환시설세'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산…

동해시가 내년 노인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노인 돌봄 지원 사업을 확대합니다. 이에 따라 37억 원을 들여 월평균 1천210명에게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는 물론 응급상황 시 119에 자동 신고하는 응급 안전 …

전국 시멘트 생산지역 6개 시군으로 구성된 시멘트 생산지역 행정협의회 회의가 오는 10일에 동해시의 무릉건강숲 대강당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회의에는 시멘트 생산으로 인한 환경오염에 부과되는 세금인 '자원순환시설세'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

전국 철도노동조합의 파업의 영향으로 KTX 강릉역과 동해역의 열차 운행이 축소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는 금요일인 오늘 강릉역의 열차 운행은 모두 28회로 평소보다 12편이 줄었고, 동해역은 8회가 운행돼 평소에 비해 6회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