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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1-20
강원도교육청의 학교 전자칠판 보급 사업의
재추진 움직임을 놓고,
시민사회와 교육단체, 일부 정치권에서
전액 삭감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강원교육연대와 강원평화경제연구소,
정의당 강원도당은 강원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자칠판은 사업 자체의 부당성으로
도의회에서 두 차례 전액 삭감된 예산"이라며 "최근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문제점이 지적됐고
지난달 국정감사에서도 질타받아
현재 교육부가 감사를 검토 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도의회는 특혜 의혹에 혈세를 낭비하는 전자칠판 본예산을 전액 삭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해 말
도의회가 전액 삭감한
학교 전자칠판 지원 예산 186억 원 가량을
내년도 본예산에 포함해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재추진 움직임을 놓고,
시민사회와 교육단체, 일부 정치권에서
전액 삭감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강원교육연대와 강원평화경제연구소,
정의당 강원도당은 강원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자칠판은 사업 자체의 부당성으로
도의회에서 두 차례 전액 삭감된 예산"이라며 "최근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문제점이 지적됐고
지난달 국정감사에서도 질타받아
현재 교육부가 감사를 검토 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도의회는 특혜 의혹에 혈세를 낭비하는 전자칠판 본예산을 전액 삭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해 말
도의회가 전액 삭감한
학교 전자칠판 지원 예산 186억 원 가량을
내년도 본예산에 포함해 의회에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