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강원·경기도당, "대북 전단 살포 지자체 적극 대응해야"

영랑호 부교 철거와 관련해, 속초시가 '공유재산 심의 계획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존치와 철거 문제로 시의회 내부에서 합일된 의견이 나오지 않아 의원 간담회조차 파행을 빚었습니다. 이아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속…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도내 모금액 1위를 차지한 속초시가 다양한 답례품 발굴을 위해 공급업체를 추가로 모집합니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2일까지로, 대상은 현재 속초에 사업장을 두고 물품을 생산·제조하며 안정적으로 공급과 배송이 가능한 통…

강원도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천만 원 이상의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 부과금을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고액·상습체납자 250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체납액은 107억 원으로 원주 거주 개인이 지방소득세 등 5억 9천만 원,…

오늘(20) 속초 노학동에서 현장 주민 민원을 듣는 제4회 '걸어서 민생 속으로'가 진행됐습니다. 노학동 등 9개 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랑호 주변 노후 안내판 정비와 아파트 경사로 미끄럼방지 시설 보수, 위험 수목 정비 등 민원 해결 방…

속초시가 오늘(19일) 영어도서관 건립사업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규모와 개관 시기 등을 공개했습니다. 청초호 유원지 공원에 건립되는 속초 영어도서관은 총 사업비 46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2천여㎡, 연면적 약 650㎡, 지상 2층 규모로 건립…

지난달 속초에서 열린 제20회 전국 우수 시장박람회가 역대 최대 매출액인 14억 3천만 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간 124개 전통시장과 7개 상점가, 229개 점포가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으…

오는 26일로 예정됐던 속초 영랑호 부교 관련 공청회가 또 취소됐습니다. 속초시의회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공청회 참석 시민을 모집했지만, 부교 철거 '찬성' 쪽만 3명이 신청했고, '반대' 측은 한 명도 신청자가 없어 …

동해시와 속초시가 2025년도 본예산을 각각 5천억 원 대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동해시의 내년 예산은 5,820억 원 규모로 무릉별유천지 쇄석상 문화재생사업과 리틀야구장 조성에 각각 19억 원, 동해사랑 상품권 운영 28억 원, 공공임대형 지…

속초시가 내년도 본예산안 5천 20억 원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일반회계는 4천 3백여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88%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637억 원으로 13.87% 감소했지만, 본예산 증가 규모가 커 전체 예산 규모는 증가했습니다. 속초시 개…

지난 7월 개통한 설악향기로에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침체했던 설악동에 다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속초시는 단풍 절정기인 10월 기준 설악향기로 방문객은 하루 평균 2천 2백여 명으로, 개통 초와 비교해 70% 이상 증가했다며, 지난달 1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