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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1-20
고 이규대 강릉원주대 사학과 명예교수 유족이
고인에게 수여된 시상금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탁했습니다.
유족은 고 이규대 교수가
율곡대상 공적 심사 기간 지병으로 타계해
직접 수상의 영예를 안지는 못했지만
생전 학교와 제자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으로
시상금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할 것을
유지로 남겼다고 밝혔습니다.
고 이규대 교수는
1993년 강릉원주대 사학과 교수로 부임해
2019년 정년퇴임했고,
인문학연구소장, 박물관장,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강원도문화재위원회 전체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학술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고인에게 수여된 시상금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탁했습니다.
유족은 고 이규대 교수가
율곡대상 공적 심사 기간 지병으로 타계해
직접 수상의 영예를 안지는 못했지만
생전 학교와 제자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으로
시상금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할 것을
유지로 남겼다고 밝혔습니다.
고 이규대 교수는
1993년 강릉원주대 사학과 교수로 부임해
2019년 정년퇴임했고,
인문학연구소장, 박물관장,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강원도문화재위원회 전체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학술 연구를 수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