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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에 상처 줘", "떳떳한 의정 활동" 동해시 공방

일반
2024.11.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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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4-11-19
자료를 과다하게 요구하고 
공무원을 대하는 태도에 문제가 있다며
일부 시의원들을 비판해 온
전국공무원노조 동해시지부가 
해당 의원들을 다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전공노 동해시지부는 그동안 노조가 제기한 
비판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가 없다며 
반박 기자회견을 열었던 최이순, 이창수 의원은
그동안 시의회에 녹화된 공무원 비하 발언 등을
면밀하게 살펴봐야 한다며 다시 한번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성명서에 대해 최이순 의원은
노조의 주장에 동의할 수 없고
이런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 등이 담긴 사례를 
반드시 제시한 뒤 잘잘못을
따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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