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35호선 삼수령 터널 구간 다시 개통

2024년 마지막 달인 이달 말쯤 강원과 영남권을 잇는 양대 철도망이 개통합니다. 삼척과 경북 포항을 잇는 동해선 구간이 오는 31일 개통을 앞두고 있어, 강릉과 부산, 강릉서 대구 노선이 운행될 예정입니다. 강릉과 부산은 ITX-마음 열차가 투입돼…

삼척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와 근무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정정순 삼척시의원은 오늘 삼척시의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급증하는 복지 수요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은 좋지 않은 환경 속에서 일하며 …

삼척에서 생산된 '삼척동자 맑은 쌀'이 3년 연속 미국으로 수출됩니다. 삼척농축협사업단과 삼척시는 오늘 '삼척동자 맑은 쌀' 수출 선적식을 열고, 관내 4백여 농가에서 생산한 삼광미 60톤을 미국으로 수출하기 위해 부산항으로 …

최근 도내 일부 지자체들이 의료 환경 개선과 지역 소멸 예방을 위해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에 나서고 있는데요. 벌써 개원한 지 10년 가까이 된 삼척의 도내 첫 공공산후조리원은 지역의 산모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산모들의 도우미로 자리를 잡아 성공 사례로 손꼽…

이번 달 포함-삼척 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삼척시가 관광 홍보와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데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삼척시와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과 대구 등 영남지역을 돌며 주민들에게 관광지 홍보물을 나눠주고, 관광객 맞이 방…

강원 남부지역 최대 현안인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이번 달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강원도와 강원 남부 시·군에 따르면 한국개발연구원은 오는 9일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평가를 위한 분과위원회를 열며…

삼척시가 내일(12월 2일)부터 새로운 종이형 지역화폐를 판매합니다. 삼척시는 종이형 삼척사랑상품권을 새 디자인으로 바꾸기 위해 지난달 지역화폐 통합관리시스템을 재정비하고, 내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지역화폐는 가명점에서 그대로 …

2024 삼척학 포럼이 오늘(28) 강원대 삼척캠퍼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포럼에는 삼척시와 강원대 관계자, 대학생 150여 명이 참석해 '장소, 심상지리, 문화콘텐츠'라는 주제로 삼척의 정체성에 대한 깊은 토론을 벌였습니다. 첫 기조강…

삼척시가 지역 농산물 수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 농산물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수출 농업인과 작목반, 생산자 단체, 수출업체 등이며, 지원 분야는 수출 공동 선별 비용과 수출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