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황지고등학교가
교육부의 ‘자율형 공립고 2.0’
3차 공모에서 조건부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황지고는 창의 융합 인재 교육,
학교와 지역 연계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자율형 공립고 선정위원회의 추가 심의를
받을 예정입니다.
자율형 공립고에 선정되면
교육과정 운영에 자율성이 부여되며
5년 동안 매년 2억 원씩 지원됩니다.
한편, 도내에서는 지난 2월
춘천고와 원주고, 상동고가
자율형 공립고에 처음으로 선정됐으며
지난달 화천고에 이어
이번에 황지고가 조건부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