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복합체육공원을 조성할 계획인 가운데
이달부터 본격적인 토지 보상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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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지난 2월
복합체육공원 사업부지인 교동 일원의
국·공유지 24필지, 사유지 44필지 등
총 18만 제곱미터 부지에 대해
토지보상 계획을 공고한데 이어,
이달부터 내년 7월까지
토지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보상을 실시합니다.
삼척시는 2018년까지 371억 원을 들여
교동 일원에 실내체육관과 축구장 등을 갖춘
복합체육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작성자 : MBC뉴스 조규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