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추천뉴스 추천뉴스 속초시, 내년도 본예산안 5천여억 원 시의회 제출 속초시 이아라 2024.11.18 10:55 56 0 Print 좋아요 0 방송일자 2024-11-18 속초시가 내년도 본예산안 5천 20억 원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일반회계는 4천 3백여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88%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637억 원으로 13.87% 감소했지만, 본예산 증가 규모가 커 전체 예산 규모는 증가했습니다. 속초시 개청 이래 본예산이 5천억 원을 돌파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이병선 시장은 오는 28일 속초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본예산안에 담긴 주요 정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로그인 목록 이전글 다음글 정렬하기 방송일(최근날짜우선) 방송일(오래된날짜우선) 날짜순 조회수 추천순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명 회원아이디 기자 둘러싼 '전갱이'떼... 강원 동해안에 가득 2024.11.18 20:30 우리나라 동해는 반세기 동안 표층 수온이 2도 가까이 올랐는데요. 높아진 수온에 생태계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주도나 남해에서 많이 잡히던 어류가 이젠 강원도에서도 제법 많이 잡히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바닷속으로 들어가봤습니다. … HOT 강원도 4대 국립공원, 주말 단풍 관광객 4만 5천 명 몰려 2024.11.18 10:55 지난 주말 강원도 4대 국립공원 명산에 막바지 단풍을 보려는 관광객들이 몰렸습니다.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설악산 1만 4천175명, 치악산 7천457명, 태백산에 2천934명이 찾았고, 오대산은 월정사를 포함해 2만 1천105명으로,… 포항~삼척 철도 연말 개통, 강원 동해안과 영남권 일일생활권 2024.11.17 15:45 포항-삼척간 동해선 철도가 다음 달 정식 개통할 예정인 가운데 강원 동해안과 영남권이 일일 생활권으로 묶일 예정입니다. 기존 노선을 포함해 강릉에서 동해, 삼척을 거쳐 경북 동해안, 울산, 부산 부전까지 동해선 철도가 이어집니다. 또, 포항에선 또… HOT [양양군] 김진하 양양군수, '금품수수 의혹' 수사 확대 2024.11.15 20:30 김진하 양양군수의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경찰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김진하 군수가 입건된 데 이어 부인 등 주변 인물들에 대해 내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대부분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경찰은 증거 확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아라 기자가 취… HOT '80여년 만'에 고향 땅으로... 강제동원 피해자 유해 봉환 2024.11.15 20:30 일제강점기 일본 광산에 강제동원된 故심재선 씨의 유해가 고향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뼛조각만이라도 고향에 묻어달라는 유언으로 81년 만에 강릉에 안치됐습니다. 김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검은색 운구차가 서서히 들어오고 작은 유골함이 엄호를 받으… HOT [삼척시] "폐광지역을 대학도시로"... 신속한 국비 지원 관건 2024.11.15 20:30 강원대 도계캠퍼스는 우리나라 대학 중 고도가 가장 높은 해발 800미터 넘는 곳에 있어 대학생들과 주민들의 불만을 샀습니다. 결국, 수년 전 폐광지역 주민 생활권에서 일부 강의를 진행하는 오픈캠퍼스가 들어섰고, 오픈캠퍼스는 더 확대될 예정인데요. 앞… HOT 강원지역 9개 대학 교수들 시국선언 동참 2024.11.15 11:25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대학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지역 교수들도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며 단체 행동에 나섰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강원도 교수 연구자 191명은 오늘(15일)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시국선언을… HOT 토지 용도변경 수차례 행정 착오...고의인가? 실수인가? 2024.11.14 20:30 요즘 김진하 양양군수의 성 비위와 뇌물수수 의혹이 불거지면서, 양양 지역이 떠들썩합니다. 무슨 사유에서 이런 상황이 벌어졌는지 저희 취재진이 면밀하게 들여다 봤습니다. 해당 민원인은 양양군이 오랫동안 행정적으로 토지 용도지역 변경을 방해했고, 이 과… HOT 민원인 토지만 용도 변경 불허... 공동 개발 유도 의혹 2024.11.14 20:30 녹지 기능을 상실한 개인 토지의 개발을 양양군은 왜 그토록 어렵게 하는 걸까요? 바다 조망의 알토란같은 땅이다보니 개인의 개발을 막아 공동 개발을 유도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드는 정황들이 있습니다. 이어서 김형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올해 … HOT [태백시] '태백시-체육회 법정 다툼' 해 넘기나? 2024.11.14 20:30 지난해부터 태백시와 태백시체육회가 국민체육센터 관리 운영권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양 측은 첨예하게 맞서면서 법정 다툼까지 벌이고 있는데, 지금까지도 소송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규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태백시 황지동에 있는 태백국… HOT 목록 12345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