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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1-17
청정메탄올 신산업을 추진하고 있는 태백시가 지난 15일 아제르바이잔에서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행사에 참가해
탄소 중립을 통한 기후위기 해결 노력을
공유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태백시는 아제르바이잔을 비롯한
국내·외 업체와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선박과 항공 등 수송 부문 연료의 녹색 전환을
위한 ‘청정 메탄올 신산업 촉진' 컨퍼런스를
마련해 그동안의 사업 경과를 홍보했습니다.
제29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는
아제르바이잔에서 지난 11일 시작돼
오는 22일까지 열리며
198개 국가에서 약 4만 명이 참가했습니다.
태백시는 지난해 11월 대통령 직속
2050 탄소 중립 녹색성장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청정메탄올 신산업 시범도시로 선정돼
이번 총회에 참가했습니다.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행사에 참가해
탄소 중립을 통한 기후위기 해결 노력을
공유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태백시는 아제르바이잔을 비롯한
국내·외 업체와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선박과 항공 등 수송 부문 연료의 녹색 전환을
위한 ‘청정 메탄올 신산업 촉진' 컨퍼런스를
마련해 그동안의 사업 경과를 홍보했습니다.
제29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는
아제르바이잔에서 지난 11일 시작돼
오는 22일까지 열리며
198개 국가에서 약 4만 명이 참가했습니다.
태백시는 지난해 11월 대통령 직속
2050 탄소 중립 녹색성장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청정메탄올 신산업 시범도시로 선정돼
이번 총회에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