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숲가꾸기 사업현장에서 발생한
산림 부산물을 관내 저소득층 59개 가구에게
땔감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양양군은 올해 지역 내 538ha 산림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2천2백 ㎥가량의 산림 부산물을 수집했고,
이달 말까지 150톤 가량을 땔감으로 만들어
저소득층에게 전달합니다.
수집된 산림부산물 가운데
목재자원으로 활용가가 없는 부산물은
목재펠릿 등으로 재활용되고,
일부 원목 등은 난방용 땔감으로 매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