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을보다]'양광준'은 되고 '일본도'는 안 되고..신상공개 '제각각'

양양군이 이달 말까지 특정토양 오염관리 대상시설 49곳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합니다. 지도 점검대상은 주유소 22곳과 산업시설 3곳, 기타 난방시설 등 24곳이며, 설치 변경신고 준수 여부와 오염도검사, 누출검사 실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합…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출범했던 플라이강원,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경영난 끝에 기업회생까지 거치며 위닉스가 인수했습니다. '파라타항공'으로 재탄생하며 내년 양양공항에 국내선 취항을 목표로 정상화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대형 항…

양양군이 불법 광고물을 막기 위해 지역 내 가로등에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 시트를 설치했습니다. 양양군은 양양교 구간과 59번 국도 종점, 7번국도 낙산모델 지구 등, 지역 주민뿐 아니라 관광객 왕래가 많은 곳 가로등 106개에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 시트를 …

양양군 현남면에 추진된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이 완료됐습니다. 양양군은 지난해 5월부터 60억 원을 들여 현남면 창리 36번지 일원 2만5천여 제곱미터 면적에 축구장과 풋살장, 농구장을 1면씩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주차장 110면과…

해안가에 높은 파도가 치면서 오는 19일까지 속초와 양양, 고성 연안해역에 연안사고 위험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 앞바다에 강풍과 함께 높은 너울성 파도가 일고 있다며 갯바위와 방파제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재난 …

김진하 양양군수의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경찰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김진하 군수가 입건된 데 이어 부인 등 주변 인물들에 대해 내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대부분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경찰은 증거 확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아라 기자가 취…

양양군이 숲가꾸기 사업현장에서 발생한 산림 부산물을 관내 저소득층 59개 가구에게 땔감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양양군은 올해 지역 내 538ha 산림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2천2백 ㎥가량의 산림 부산물을 수집했고, 이달 말까지 150톤 가량을 땔감…

양양군과 강원대학교 사업단이 스마트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양 기관은 앞으로 5년 동안 스마트팜 창업농 지원과 교육·운영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대학교 사업단에서는 매년 학생들을 선발해 4년 동안 국…

양양지역에서 이번 주말 대규모 체육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전국 70개 유소년 클럽, 2천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 등이 참가하는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양양공항 구장과 남대천 둔치 구장 등에서 개최됩니다. 또, 지역 내 농구장 …

김진하 양양군수의 민원인 금품수수 의혹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경찰이 군수의 부인 이 모 씨도 민원인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수사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어제(13) 김 군수와 부인 이 모 씨 주거지를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