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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1-14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강원도에서도 순조롭게 치러졌습니다.
1만 1,974명의 도내 수험생과
가족들에겐 무척 고단했던 하루였을 텐데요.
이제부터는 입시 전략이 중요합니다.
김도균 기자입니다.
이른 아침 수능 시험장 앞.
동이 틀 무렵부터
후배들의 힘찬 응원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선배님들 수능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다행히 올해 수능도 큰 사건 사고 없이
순조롭게 치러졌습니다.
지각할 것 같다며 도움을 요청한
홍천의 한 수험생이 경찰 순찰차를 타고
무사히 시험장에 도착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강원도에선 작년보다 205명 줄어든
1만 1,974명이 응시했습니다.
최종 결시율은 00%로,
지난해보다 00습니다.
시험을 시작한지 9시간 만에
상기된 표정의 수험생들이
시험장 밖으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부모님들은 8시간이 넘는 시험을 마치고
부슬비를 맞으며 나온 수험생들을
따뜻하게 안아줬습니다.<현장 상황 보고 수정>
수험생들은 아쉽고도 홀가분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000 / 고3 수험생
""
EBS는 이번 수능의 난이도에 대해
불수능이었던 지난해보다는
평이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국어는 교과서에서 학습한 수준의
지문이 출제돼 기본적인 독해 능력만으로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학도 지나친 계산을 요구한다거나
실수를 유발하는 문항이 배제됐고,
영어는 --- 수준이었습니다.<6시 이후 작성>
특히 올해는, 의대 증원 이후
전국적으로 N수생 유입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상황이라 중상위권 수험생들의 셈법이
복잡해졌습니다.
조병진 / 강원도교육청 진학전문지원관
"중상위권 대입 전략.. 성적 분석 잘 해야..
수퍼 나중"
성적표는 다음 달 6일 나옵니다.
수능이 끝나 홀가분한 마음도 잠시,
대학별로 입시 일정이
본격 시작되는 만큼
개인별 전략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MBC뉴스 김도균입니다.(영상취재:최정현)
#수능 #결시율 #불수능 #의대정원
오늘 강원도에서도 순조롭게 치러졌습니다.
1만 1,974명의 도내 수험생과
가족들에겐 무척 고단했던 하루였을 텐데요.
이제부터는 입시 전략이 중요합니다.
김도균 기자입니다.
이른 아침 수능 시험장 앞.
동이 틀 무렵부터
후배들의 힘찬 응원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선배님들 수능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다행히 올해 수능도 큰 사건 사고 없이
순조롭게 치러졌습니다.
지각할 것 같다며 도움을 요청한
홍천의 한 수험생이 경찰 순찰차를 타고
무사히 시험장에 도착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강원도에선 작년보다 205명 줄어든
1만 1,974명이 응시했습니다.
최종 결시율은 00%로,
지난해보다 00습니다.
시험을 시작한지 9시간 만에
상기된 표정의 수험생들이
시험장 밖으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부모님들은 8시간이 넘는 시험을 마치고
부슬비를 맞으며 나온 수험생들을
따뜻하게 안아줬습니다.<현장 상황 보고 수정>
수험생들은 아쉽고도 홀가분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000 / 고3 수험생
""
EBS는 이번 수능의 난이도에 대해
불수능이었던 지난해보다는
평이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국어는 교과서에서 학습한 수준의
지문이 출제돼 기본적인 독해 능력만으로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학도 지나친 계산을 요구한다거나
실수를 유발하는 문항이 배제됐고,
영어는 --- 수준이었습니다.<6시 이후 작성>
특히 올해는, 의대 증원 이후
전국적으로 N수생 유입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상황이라 중상위권 수험생들의 셈법이
복잡해졌습니다.
조병진 / 강원도교육청 진학전문지원관
"중상위권 대입 전략.. 성적 분석 잘 해야..
수퍼 나중"
성적표는 다음 달 6일 나옵니다.
수능이 끝나 홀가분한 마음도 잠시,
대학별로 입시 일정이
본격 시작되는 만큼
개인별 전략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MBC뉴스 김도균입니다.(영상취재:최정현)
#수능 #결시율 #불수능 #의대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