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지역에서 이번 주말
대규모 체육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전국 70개 유소년 클럽,
2천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 등이 참가하는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양양공항 구장과
남대천 둔치 구장 등에서 개최됩니다.
또, 지역 내 농구장 3곳에서는
유소년 농구 40개 팀, 5백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가 열립니다.
이외에도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는
양양 남대천 둔치에서 출발해
연어생태 공원까지 6km를 왕복하는
군민 걷기 행사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