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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1-14
김진하 양양군수의 민원인 금품수수 의혹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경찰이 군수의 부인 이 모 씨도
민원인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수사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어제(13) 김 군수와 부인 이 모 씨
주거지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였고,
이 모 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 군수의 부인 이 모 씨는
금품 수수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10일 청탁금지법 위반 및
뇌물수수·강제추행 혐의로
김 군수를 입건한 것을 시작으로,
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경찰이 군수의 부인 이 모 씨도
민원인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수사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어제(13) 김 군수와 부인 이 모 씨
주거지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였고,
이 모 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 군수의 부인 이 모 씨는
금품 수수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10일 청탁금지법 위반 및
뇌물수수·강제추행 혐의로
김 군수를 입건한 것을 시작으로,
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