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 영랑호 부교 철거 공청회 참석 의사 밝혀

동해시가 2025학년도 본예산을 5,820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내년도 주요 예산으로는 무릉별유천지 쇄석상 문화재생사업과 리틀야구장 조성에 각각 19억 원, 동해사랑 상품권 운영 28억 원,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에 13억 …

동해시가 동해무릉건강숲에 신규 치유·의료관광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해 선보입니다. 동해시는 무릉건강숲이 2024~2025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되면서 강원도 경제진흥원의 치유·의료관광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을 신청해 사상체질…

화천과 원주, 태백, 동해의 교통안전수준이 전국 최상위권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한 2023년 교통안전지수에 따르면, 군단위에서는 화천군이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평가받은 것을 비롯해, 30만…

동해시가 재난안전 분야의 행정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6억 원을 들여 첨단 정보통신기술 시설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동해시가 도입하려는 시설은 재난종합상황 대형 디스플레이와 제어 장치 그리고 고화질 화상회의 시스템 등입니다. 이번 정보통신기술 고도화 사…

동해시가 무인식품판매점과 배달음식점에 대해 식품 안전 점검에 나섭니다. 점검 대상 업소는 아이스크림 무인판매점과 마라탕 배달음식점을 비롯해 모두 42곳입니다. 동해시는 이들 업소에 대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판매 제품의 보관 온도 준수와 유…

7번 국도의 교통량 분산을 위해 내년까지 동해시 나안동 일대에 850m 길이의 도로가 새로 놓일 예정입니다. 그런데 이 도로가 민가 주변에 우뚝 솟아있어 일부 주택을 반지하처럼 만들 거라고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제보는 MBC, 이준호 기자가 취…

지난 7월 문을 연 동해체력인증센터가 4개월 만에 이용자 수가 6천여 명을 돌파했습니다. 동해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체력 측정 968명, 대면·비대면 체력 증진 교실 5천26명으로 이용객 수가 6천 명을 넘어서면서 시민들의 건강 지킴이 …

문 닫은 학교에 무단으로 들어가서 이른바 '공포 체험' 영상을 올리는 개인 방송인들이 적지 않은데요. 강원도 동해시의 한 폐교한 대학에도 유튜버들이 무단으로 침입해 영상을 올리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데 최근에는 학교에 방치됐던 민감한 …

과다한 자료 요구와 막말을 일삼는다며, 전국공무원노조 동해시지부에게 사과를 요구 당한 동해시의원들이 시청 앞에서 반박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동해시의회 최이순, 이창수 의원은 공무원 노조는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않은 허위 주장으로 의원들의 공익적인 …

지난 2013년에 개발 사업 추진 이후 10년 넘게 지지부진하던 강원경제자유구역 망상 제1지구에 해외 부동산회사 관계자들이 투자를 검토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지난 7월 망상 제1지구의 사업 시행자가 된 대명건설은 '버크셔 해서웨이 홈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