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내년 봄 장식할 봄꽃 파종·식재 시작

속초시가 내년 봄을 위해
파종과 식재를 시작합니다.

가자니아 등 8종류의 꽃을 심고,
내년 2월까지 관리를 거쳐
3월부터 설악해맞이공원을 시작으로
4월 중순까지 주요 도로 가로 화단과
원형 화분 등에 모두 28만 본을 심습니다.

또 이번 달 마지막 주까지
청초호 유원지와 속초 광장에
튤립 구근 7만 본 식재 작업을 마무리해
내년 봄 만개한 튤립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