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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1-12
동료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군 장교는
연인 관계였던 피해자와
관계를 이어가기 어렵다고 생각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지난달 25일 기혼인 피의자 38살 양 모 씨가
연인이자 미혼인 피해자와 말다툼을 한 뒤,
피해자를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이튿날 북한강에 버린 것으로 보고,
양 씨를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씨가 제기한 신상정보 공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면서
경찰은 내일(13일) 양 씨의 이름과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군 장교는
연인 관계였던 피해자와
관계를 이어가기 어렵다고 생각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지난달 25일 기혼인 피의자 38살 양 모 씨가
연인이자 미혼인 피해자와 말다툼을 한 뒤,
피해자를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이튿날 북한강에 버린 것으로 보고,
양 씨를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씨가 제기한 신상정보 공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면서
경찰은 내일(13일) 양 씨의 이름과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본 뉴스는 춘천MBC 보도국에서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