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발생한 양양지역 럼피스킨 발생농가와 방역대 농장에 대한 이동 제한 조치가
지난 8일부로 해제됐습니다.
강원도는 발생농장과 반경 5km 안의
71개 농장에 대해
지난 4주 동안 추가 발생이 없고,
임상 정밀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에서는 올해 4개 시·군 7개 소 농장에서
럼피스킨 병이 발생해,
고성과 양양은 최근 이동조치가 해제됐고,
인제군 남면과 원주시 문막읍 등 3개 방역대는
아직 이동제한 조치가 시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