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오는 15일까지
지역 내 안전상비약품과 의료기기 판매업소
430곳에 대한 지도 점검을 벌입니다.
강릉시 공무원과 소비자의료기기 감시원이
함께 지도 점검을 진행하며,
안전상비약품과 코로나19 검사 키트의
판매처 준수 여부, 의료기기 판매업체의
불법·거짓·과대광고 같은
각종 법령 위반 사항을 중점 점검합니다.
강릉시는 현장 지도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또는 행정지도를 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선
행정 처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