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지난해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에
선정된 강현면 후진항에 대한 단위사업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양양군은 최근 후진항 비전선포식을 열고,
어촌경제 활성화와 어촌생활 안정화, 어촌경관
매력화 등 3가지 유형으로, 전진 2리 마을 일대를 자립형 어촌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후진항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은 2026년까지
총 100억 원이 투입되며, 먹거리 스테이션과
문화돌봄 스테이션, 광장조성 등으로 추진돼
마을 정주여건 개선과 소득창출을 도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