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전·현직 동해안 단체장 재판·조사... 주민 한숨

추천뉴스
2024.11.08 10:45
606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24-11-08
강원도 동해안의 전·현직 자치단체장들이
최근 각종 비위에 휩싸이며
지역 사회에 파장을 몰고 오고 있습니다.

김철수 전 속초시장은
재임 시절 야심차게 추진했던
속초해수욕장 '대관람차' 이른바 '속초아이'의
사업 특혜 제공 등의 혐의로
어제(7일) 춘천지법 속초지원에서
첫 재판을 받았습니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최근 여성 민원인을 상대로 한
성 비위와 금품수수 의혹으로
지난 5일 강원경찰청 강릉 별관에 출석해
6시간 30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최근 검찰이 동해시청을 압수수색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