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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동해안 단체장 재판·조사... 주민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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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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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4-11-08
강원도 동해안의 전·현직 자치단체장들이
최근 각종 비위에 휩싸이며
지역 사회에 파장을 몰고 오고 있습니다.

김철수 전 속초시장은
재임 시절 야심차게 추진했던
속초해수욕장 '대관람차' 이른바 '속초아이'의
사업 특혜 제공 등의 혐의로
어제(7일) 춘천지법 속초지원에서
첫 재판을 받았습니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최근 여성 민원인을 상대로 한
성 비위와 금품수수 의혹으로
지난 5일 강원경찰청 강릉 별관에 출석해
6시간 30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최근 검찰이 동해시청을 압수수색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