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무릉별유천지에 5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500제곱미터 규모의
복합 문화시설을 조성합니다.
이번 시설엔 회화 작품 등
다양한 전시를 할 수 있는 공간과
시민 교육공간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동해시는 이번 공간의 설계는
오는 25일까지 제안 공모를 통해 진행되며,
내년 상반기까지 실시 설계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동해 무릉별유천지는
지난 1968년 석회석 채광을 위해 개발된
무릉 3지구 일대를 힐링 휴양공간으로
다시 탄생시킨 동해시의 대표 관광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