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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1-06
국내 최대 규모 지역 박람회인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가
오늘 춘천에서 개막했습니다.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한 데 모여
지방자치와 균형발전 정책을
알리고 있는데요.
사흘 동안 9만여 명이 춘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승연 기자입니다.
영화 상영관을 닮은 커다란 화면에
춘천에서 찍은 영화와 드라마가 나옵니다.
유튜브를 연상시키는 전시물에는
문화관광도시와 국제스포츠 도시 등
춘천이 내세우는 핵심 정책이 소개됩니다.
안미희/춘천시 자치행정팀장
"사업별로, 분야별로 이제 춘천이 담고 싶은 그 핵심적인 정책 사업이나 이런 것들을 홍보하려고 지금 표현을 해봤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박람회인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가
춘천에서 개막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지방정부와 교육청,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정부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방 자치와 균형 발전 성과를 알리기 위한
부스만 360여 개에 달합니다.
기회의 땅 전남, 글로벌 허브 부산 등
각 지방정부마다 지향하는 바를 담은
문구를 내걸고 엑스포에 참여했습니다.
방홍규/관람객
"이런 엑스포가 열리는 게 흔하지 않잖아요. 한국에서. 근데 그게 또 춘천에 열렸다는 게 좀 뜻깊은 것 같고, 온 김에 좀 많이 구경하고 가려고 합니다."
3회를 맞은 올해는 특히
중앙 부처 수가 늘고
지역 연계 행사도 다채롭게 열립니다.
우동기/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춘천에서 개최되는 지방시대 엑스포는 역대 어느 엑스포보다 가장 규모가 크고 중앙부처의 참여도 가장 높은 엑스포가 될 것입니다."
사흘간 예상되는 방문객 수는 9만 6천 명.
춘천시는 300억 원에 달하는
생산 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육동한/춘천시장
"첨단 지식산업도시로서의 위상, 아울러 관광도시의 위상이 전국의 국민들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각 정부 부처와 다른 시도의
지방시대 주요 정책을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엑스포는
모레까지 이어집니다.
MBC뉴스 이승연입니다.(영상취재:이인환)
#지방시대#춘천#강원#엑스포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가
오늘 춘천에서 개막했습니다.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한 데 모여
지방자치와 균형발전 정책을
알리고 있는데요.
사흘 동안 9만여 명이 춘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승연 기자입니다.
영화 상영관을 닮은 커다란 화면에
춘천에서 찍은 영화와 드라마가 나옵니다.
유튜브를 연상시키는 전시물에는
문화관광도시와 국제스포츠 도시 등
춘천이 내세우는 핵심 정책이 소개됩니다.
안미희/춘천시 자치행정팀장
"사업별로, 분야별로 이제 춘천이 담고 싶은 그 핵심적인 정책 사업이나 이런 것들을 홍보하려고 지금 표현을 해봤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박람회인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가
춘천에서 개막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지방정부와 교육청,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정부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방 자치와 균형 발전 성과를 알리기 위한
부스만 360여 개에 달합니다.
기회의 땅 전남, 글로벌 허브 부산 등
각 지방정부마다 지향하는 바를 담은
문구를 내걸고 엑스포에 참여했습니다.
방홍규/관람객
"이런 엑스포가 열리는 게 흔하지 않잖아요. 한국에서. 근데 그게 또 춘천에 열렸다는 게 좀 뜻깊은 것 같고, 온 김에 좀 많이 구경하고 가려고 합니다."
3회를 맞은 올해는 특히
중앙 부처 수가 늘고
지역 연계 행사도 다채롭게 열립니다.
우동기/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춘천에서 개최되는 지방시대 엑스포는 역대 어느 엑스포보다 가장 규모가 크고 중앙부처의 참여도 가장 높은 엑스포가 될 것입니다."
사흘간 예상되는 방문객 수는 9만 6천 명.
춘천시는 300억 원에 달하는
생산 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육동한/춘천시장
"첨단 지식산업도시로서의 위상, 아울러 관광도시의 위상이 전국의 국민들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각 정부 부처와 다른 시도의
지방시대 주요 정책을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엑스포는
모레까지 이어집니다.
MBC뉴스 이승연입니다.(영상취재:이인환)
#지방시대#춘천#강원#엑스포
*본 뉴스는 춘천MBC 보도국에서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