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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1-07
삼척시의 수소 특화 일반산업단지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자,
관련산업 육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삼척시에 따르면,
근덕면 동막리 일원 수소 특화 일반산업단지
9만 6천여 제곱미터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고
강원도와 앵커기업인 디앨은
어제(6) 투자 협약을 맺었습니다.
디앨은 1만 6천여 제곱미터 면적에
500억 원을 투자하기로 약속했으며,
앞으로 20여개 기업이
2천억여 원을 더 투자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삼척시는 수소 연구·개발 특화도시,
규제자유특구, 클러스터 구축,
특화단지 유치에 이어 기회발전특구에도 지정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기도에 본사를 둔 앵커기업 디앨은
특장차 및 저장탱크 제조업체로,
국내시장 70%를 점유하고 있으며,
LNG 및 수소 관련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자,
관련산업 육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삼척시에 따르면,
근덕면 동막리 일원 수소 특화 일반산업단지
9만 6천여 제곱미터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고
강원도와 앵커기업인 디앨은
어제(6) 투자 협약을 맺었습니다.
디앨은 1만 6천여 제곱미터 면적에
500억 원을 투자하기로 약속했으며,
앞으로 20여개 기업이
2천억여 원을 더 투자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삼척시는 수소 연구·개발 특화도시,
규제자유특구, 클러스터 구축,
특화단지 유치에 이어 기회발전특구에도 지정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기도에 본사를 둔 앵커기업 디앨은
특장차 및 저장탱크 제조업체로,
국내시장 70%를 점유하고 있으며,
LNG 및 수소 관련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