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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1-07
도내 마라톤 유망주들이 출전하는
제33회 강원 역전 마라톤대회가 오늘(7)
삼척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남·녀 일반부와 초·중·고등부 선수 100여 명은
오늘 삼척시청 앞 광장을 출발해 사흘간
도내 9개 시·군 334.4㎞ 구간을
1부와 2부로 나눠 달립니다.
대회 첫날인 오늘 선수들은
태백과 정선을 거쳐 영월까지 124.2㎞를 달리며
마지막 날에는 원주를 출발해
횡성, 홍천을 거쳐 춘천 강원도청 앞에
도착하게 됩니다.
강원 역전 마라톤대회는
삼척 출신 마라토너 황영조의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제패를 기념해
열리며, 강원도를 일주하는
유일한 마라톤 대회입니다.
제33회 강원 역전 마라톤대회가 오늘(7)
삼척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남·녀 일반부와 초·중·고등부 선수 100여 명은
오늘 삼척시청 앞 광장을 출발해 사흘간
도내 9개 시·군 334.4㎞ 구간을
1부와 2부로 나눠 달립니다.
대회 첫날인 오늘 선수들은
태백과 정선을 거쳐 영월까지 124.2㎞를 달리며
마지막 날에는 원주를 출발해
횡성, 홍천을 거쳐 춘천 강원도청 앞에
도착하게 됩니다.
강원 역전 마라톤대회는
삼척 출신 마라토너 황영조의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제패를 기념해
열리며, 강원도를 일주하는
유일한 마라톤 대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