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주문진 일대 1.1km 구간 지중화 추진

금품수수 등 각종 비위 의혹을 받는 김진하 양양군수 경찰 첫 소환조사가 6시간 30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지난달 10일 군청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강원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어제(6일) 오후 부정 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뇌물수수, …

강릉시가 주문진시장 일대 전기 통신선 지중화사업을 추진합니다. 강릉시는 사업비 84억 원을 들여 주문진 하나로마트에서 수협사거리까지 1.1km 구간의 지중화사업을 내년 4월까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이미 주문진 터미널오거리에서 하나로마트까지…

정선군이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합니다. 산불임차헬기 1대, 산불진화차 14대를 전진 배치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93명,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1명을 운영합니다. 산림과 산림인접지역에서 발생하는 무단입산, 불법소각, 산림인접지 화목…

강릉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 후보지가 오늘(6)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습니다. 강릉시는 이번 특구 지정을 계기로 강릉시를 천연물 첨단소재 융·복합산업의 메카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강릉시가…

각종 비위 의혹을 받는 김진하 양양군수에 대한 주민소환제 서명자가 현재까지 소환조사 청구요건의 70% 가량인 2,700여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청구단체는 오늘부터 야외에서 공개적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는데, 이달 말까지 4천 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선거관…

강릉 경포호에 인공분수 설치를 놓고 어제 찬성 집회에 이어 이번에는 반대하는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음악 분수를 추진하다 좌초되자 수질 개선을 전면에 내세웠다며 설치 과정 결정에 문제가 많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

삼척 화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일한 일부 협력업체 노동자들이 임금을 받지 못해 애태우고 있습니다. 해당 협력업체는 지난달 기업 회생 절차에 들어가 언제쯤 임금이 지급될지 아직 기약이 없습니다. 조규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임금 체불…

금품수수 등 각종 비위 의혹을 받는 김진하 양양군수 경찰 첫 소환조사가 6시간 30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지난달 10일 군청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강원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오늘(6) 오후 부정 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뇌물수수, 강…

동해시와 삼척시가 수소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습니다. 이철규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지방시대위원회는 심의·의결을 거쳐 동해 북평 국가산업단지 14만 8천 ㎡와 삼척 수소 특화 일반산업단지 9만 5천 ㎡를 수소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했습니다. 이…

삼척 화력발전소 건설현장의 협력업체 노동자 100여 명이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며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협력업체 노동자와 민주노총 플랜트 건설 노조 강원충북지부는 오늘 삼척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9월 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