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가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과
시설을 국가가 관리하고,
운영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강원도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은 국민 모두가 즐긴
국가적 행사였지만, 경기장과 시설 등
올림픽 유산은 강원도가 떠맡아
어쩔 수 없이 도민 세금이
투입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서울올림픽 경기장과 시설은
국가가 직접 관리한다며
평창올림픽 유산도 국가가 나서 다양한
활용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본 뉴스는 춘천MBC 보도국에서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