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
-
방송일자
2024-11-04
가리왕산 케이블카 존치와 철거 여부를 결정할
협의체가 구성된 가운데
오늘(4) 첫 번째 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정선지역 주민과 환경단체 대표 세 명씩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의체 회의에서
지역 주민들은 정선의 유일한 올림픽 유산인
케이블카 존치의 필요성을,
환경단체는 애초에
원상복구를 전제로 설치된 만큼
약속을 지키는 게 당연하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산림청과 강원도, 정선군에서도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해
협의체 회의를 지켜봤으며
협의체는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다음 달까지 몇 차례 더 모여
회의할 예정입니다.
협의체가 구성된 가운데
오늘(4) 첫 번째 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정선지역 주민과 환경단체 대표 세 명씩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의체 회의에서
지역 주민들은 정선의 유일한 올림픽 유산인
케이블카 존치의 필요성을,
환경단체는 애초에
원상복구를 전제로 설치된 만큼
약속을 지키는 게 당연하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산림청과 강원도, 정선군에서도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해
협의체 회의를 지켜봤으며
협의체는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다음 달까지 몇 차례 더 모여
회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