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마을 단위 통합방송시스템을
신규로 설치하고,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양양군은 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들여
연말까지 서면 범부리 등 6개 마을에
옥외무선 송신기 5대와
가정 내 수신기 3백여 대를 설치하고,
방송시스템이 없는 마을에
방송 시스템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 방송수신 문제와 주민 노령화에 따른
난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 주민 휴대전화 앱을 통해
음성과 문자 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스마트 마을 방송시스템을
연말까지 47개 마을에 구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