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전교조 충돌 사태, 부끄러운 일" 비판

동해시가 무릉별유천지에 5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500제곱미터 규모의 복합 문화시설을 조성합니다. 이번 시설엔 회화 작품 등 다양한 전시를 할 수 있는 공간과 시민 교육공간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동해시는 이번 공간의 설계는 오는 25일까지 제…

동해시 발한동의 동쪽바다중앙시장에서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가을한마당' 행사가 개최됩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이번 행사는 중앙시장의 80여 개 점포에서 방문객이 만 원 이상 쓰면 물건 값의 10%를 할인해주고 3만 원이상 …

이번 주말에 동해시에서 리틀 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의 왕중왕전이 개최됩니다. 동해 웰빙레포츠타운 축구전용구장과 묵호초 운동장 등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9일부터 이틀 동안 전국 86개 유소년 축구팀이 실력을 겨룰 예정입니다. 대회 운영방…

검찰이 한 수산업체와 관련한 비리 의혹으로 동해시를 압수수색했다고 최근 보도해드렸는데요. 이번 수사는 동해시에 공장을 둔 대형 제조기업으로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2019년 동해시의 대게 산업을 육성하기 위…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동해시 가금류 농장의 관리 대상 모두에게서 AI 인체감염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농장 종사자와 살처분 작업자 등 관리 대상 1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AI 인체감염 증상을 겪지 않았다고…

수소는 미래 핵심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 수소와 관련한 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동해와 삼척이 경북 포항과 함께 국내 첫 수소특화단지에 선정됐습니다. 어떤 기대 효과가 있고, 과제는 무엇인지 조규한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액화천연가스 인수…

동해안 시·군마다 다음 달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합니다. 고성군과 양양군은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와 감시원을 각각 190명과 143명을 배치해 산불 예방과 초동 진화를 맡게 했습니다. 또, 강릉시와 삼척시는 산림과 등산로…

동해시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도째비골스카이밸리'가 11월 한달 동안 야간에도 운영됩니다. 시설 운영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열고 다만, 스카이사이클 같은 체험시설은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오후 5시…

지난달 29일 동해시의 한 가금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해 닭과 오리 770여 마리를 살처분한 가운데 추가 발생이 없을 경우 오는 19일까지 현장 폐쇄 조치가 이어집니다. 동해시는 살처분이 이뤄진 농장 진입도로를 통제하고 있는데, 추가 …

연말 동해선 개통에 대비해 동해시가 관광객 유입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칩니다. 동해시는 연말 경상권에서 강원 동해안을 연결하는 동해선이 개통함에 따라 경북 포항지역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6일 포항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