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실직 근로자 임업 교육 무료 실시

강릉시 시민사회단체협의회가 오늘 강릉 경포호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릉시의 경포호수 분수 설치에 대해 찬성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강릉 경포호수에 분수시설을 설치하면 평소에 고인 상태로 수질이 나빠지고 있는 경포호수가 순환하고, 적정 규모의 산소…

수소는 미래 핵심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 수소와 관련한 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동해와 삼척이 경북 포항과 함께 국내 첫 수소특화단지에 선정됐습니다. 어떤 기대 효과가 있고, 과제는 무엇인지 조규한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액화천연가스 인수…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의 존치와 철거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가 마련돼 첫 회의가 열렸습니다. 정선 주민과 환경 단체가 첨예하게 대립할 수 있는 만큼, 회의 내용은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습니다. 김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울 중구의 한 회의장…

강릉 고유의 관광, 문화자원을 현대 기술과 감성의 공연예술로 선보인 강릉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관광거점도시 강릉의 문화 저력을 확인해 상설공연으로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박은지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어둠이 내린 강릉아트센터 야외…

영동지역 최초 헌혈의집인 강릉센터가 공간을 확대하는 보수 공사를 마치고 이전 개소했습니다. 대한적십자가 강원도혈액원은 오는 4일부터 헌혈의집 강릉센터가 이전 개소함에 따라, 기존 120㎡에서 2800㎡로 규모를 늘리고 보다 원활하게 헌혈할 수 있도록…

가리왕산 케이블카 존치와 철거 여부를 결정할 협의체가 구성된 가운데 오늘(4) 첫 번째 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정선지역 주민과 환경단체 대표 세 명씩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의체 회의에서 지역 주민들은 정선의 유일한 올림픽 유산인 …

소 전염병인 럼피스킨과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계속해 발생 중인 가운데 럼피스킨병이 발생했던 양양 지역의 이동제한이 해제됐습니다. 강원도는 양양군 강현면 소재 한우농장에서 한 달전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이후 추가 발생이 없어 해당 농장 반경 5km 이내 이동…

속초시가 재난이나 사고 피해자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에 '상해 의료비'를 추가했습니다. 보험 보장 항목은 상해사고로 발생한 상해 의료비 1인당 최대 50만 원과 상해사고 사망 시 장례비 2천만 원입니다. 시민안전보…

동해안 시·군마다 다음 달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합니다. 고성군과 양양군은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와 감시원을 각각 190명과 143명을 배치해 산불 예방과 초동 진화를 맡게 했습니다. 또, 강릉시와 삼척시는 산림과 등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