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막판 역전 우승을 꿈을 펼쳤던 강원FC가
울산에 아쉽게 석패했습니다.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강원FC는
어제(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두 울산 HD에 1대 2로 아쉽게 졌습니다.
울산은 강원FC에 승리하며
남은 경기에 상관 없이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강원은 아시아축구연맹, AFC 챔피언스리그의
엘리트 무대에 나가기 위해
남은 두 경기에서 선전해
2위 자리를 지키겠다는 각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