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 여자 핸드볼팀 이계청 감독이
6년 만에 국가대표 감독으로
다시 선임됐습니다.
이 감독은 지난 1998년
인천 선화여상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뒤
2004년부터 삼척시청 여자 핸드볼팀을 맡아
2022~2023시즌에 통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당시에 국가대표팀을 맡아
금메달을 땄습니다.
이 감독은 다음 달 인도에서 열리는
아시아 여자 핸드볼선수권대회에 대비해
오는 11일 진천선수촌에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