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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1-01
지난달 29일 동해시의 한 가금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해
닭과 오리 770여 마리를 살처분한 가운데
추가 발생이 없을 경우
오는 19일까지 현장 폐쇄 조치가 이어집니다.
동해시는
살처분이 이뤄진 농장 진입도로를
통제하고 있는데, 추가 발생이 없을 경우
이튿날부터 21일간 현장을 폐쇄하는
규정에 따라 오는 19일까지
농장 일대를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농림축산검역본부가
폐사한 개체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앞서 철새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정확한 결과가 나오기까진
좀 더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해
닭과 오리 770여 마리를 살처분한 가운데
추가 발생이 없을 경우
오는 19일까지 현장 폐쇄 조치가 이어집니다.
동해시는
살처분이 이뤄진 농장 진입도로를
통제하고 있는데, 추가 발생이 없을 경우
이튿날부터 21일간 현장을 폐쇄하는
규정에 따라 오는 19일까지
농장 일대를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농림축산검역본부가
폐사한 개체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앞서 철새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정확한 결과가 나오기까진
좀 더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