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와 강원개발공사가 도계지역에
강원형 공공임대주택 건립하기로 협약했습니다.
두 기관은
석탄공사 테니스장 부지 7천여 제곱미터에
강원형 공공임대주택 120세대를 짓기로
약속했습니다.
총 사업비는 국비 107억 원을 포함해
모두 354억 원이며,
공공임대주택은 2028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삼척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약을 맺고,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도계읍 장미사택 일원에 120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 건립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