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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0-31
자신의 차량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 한
50대 남성을 구조한 공로로
51살 김석주 씨가 속초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속초시 교동에서 마트를 운영하는 김석주 씨는
지난 29일 오후 9시 30분쯤
자신의 마트 주차장에서 타는 냄새를 맡고
일대 차량을 수색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던
50대 남성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또, 새마을금고에서 난 불을
초기에 진압해 대규모 피해를 막은
속초의 한 경비업체 직원은
속초소방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경비업체 직원 31살 김성택 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6시 30분쯤
속초시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한 뒤, 자신이 직접 건물에 진입해
소화기로 화재를 초기 진압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50대 남성을 구조한 공로로
51살 김석주 씨가 속초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속초시 교동에서 마트를 운영하는 김석주 씨는
지난 29일 오후 9시 30분쯤
자신의 마트 주차장에서 타는 냄새를 맡고
일대 차량을 수색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던
50대 남성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또, 새마을금고에서 난 불을
초기에 진압해 대규모 피해를 막은
속초의 한 경비업체 직원은
속초소방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경비업체 직원 31살 김성택 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6시 30분쯤
속초시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한 뒤, 자신이 직접 건물에 진입해
소화기로 화재를 초기 진압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