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 럼피스킨에 조류 인플루엔자까지... 강원 방역 비상 일반 홍한표 2024.10.30 11:45 125 0 Print 좋아요 0 방송일자 2024-10-30 한우 럼피스킨병과 조류 인플루엔자 등 가축 감염병이 발생하자 강원도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9월 양구를 시작으로 고성과 양양, 인제, 원주까지 모두 7차례 럼피스킨이 발생한데 이어, 동해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해 확산 차단을 위한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강원도는 통제관을 감염병 발생 농가에 파견해 살처분과 매몰 작업 등을 진행하는 한편, 소독과 예찰, 정밀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로그인 목록 이전글 다음글 정렬하기 방송일(최근날짜우선) 방송일(오래된날짜우선) 날짜순 조회수 추천순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명 회원아이디 눈 오면 시한폭탄 '소나무'.. 대비는 어려워 2024.12.03 20:30 지난주 역대급 첫 눈이 내리면서 나무 쓰러짐 사고로 강원도내에 많은 정전 사고가 있었습니다. 대부분 소나무들로 눈 무게를 버티지 못 했는데요.. 겨울은 이제 시작인데, 가파른 사면에 많이 자라 있는 소나무들은 안전 차원에서 방재도 쉽지 않아 걱정입니… [강원을보다]WT본부 갈등 격화..춘천시의회 파행 2024.12.03 10:55 연이은 제동 끝에 상정된 세계태권도연맹, WT 본부 건립안, 그런데 심의를 하루 앞두고 의회 안팎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춘천시와 의회 간 갈등에서 의회 내 여야 의원들 간 갈등으로 번지면서 이번 정례회는 개회조차 못하고 파행을 맞았습니다. … [강원을보다]아파트 공사 이후 안전등급 'D' 됐는데.. 돌아온 건 소송 2024.12.03 10:55 올 초 아파트 건설사가 공사로 인한 피해를 조사하는 소음과 진동 측정을 방해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인근 주택의 정밀안전검사 결과 안전등급이 두달 만에 C에서 D등급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건설사는 주민과의 보상 협의가 결렬되자, 소송을 제기했… [강릉시] 경제 어려운 시기에... '경제 예산 확 줄인' 강릉시 2024.12.02 20:30 강릉시의 내년도 경제환경국 예산이 올해보다 무려 384억여 원이나 줄었습니다. 강릉시의회는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강릉시 경제 분야 예산을 크게 줄인 것에 대해 여러 가지 우려를 표했습니다. 김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강릉시 경제환경국의 내년도 … [속초시] 산불에 '폭격 맞은 듯'... 5년 넘게 방치된 콘도 단지 2024.12.02 20:30 속초 영랑호 주변에 5년 전 발생한 산불로 불탄 펜션형 리조트 20여 채가 여전히 방치돼 있습니다. 한 대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리조트 단지인데 소송까지 뒤얽혀 철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아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거실… [삼척시] 강원 남부 산모 도우미 역할 '톡톡' 2024.12.02 20:30 최근 도내 일부 지자체들이 의료 환경 개선과 지역 소멸 예방을 위해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에 나서고 있는데요. 벌써 개원한 지 10년 가까이 된 삼척의 도내 첫 공공산후조리원은 지역의 산모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산모들의 도우미로 자리를 잡아 성공 사례로 손꼽… 반계리 은행나무 옆 아스콘 공장 추진.. 주민 반발 2024.12.02 20:30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에는 수령이 800년이 된 천연기념물 은행나무가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아스콘 공장 건설이 추진되면서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권기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800년이라는 시간을 버텨 온 천연기념물 원… 사랑의 온도탑 제막.. 85억 3천만 원 목표 2024.12.02 20:30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올해도 사랑의 온도탑이 세워졌습니다. 나눔 실천이 더 절실해진 경기 침체 상황에서 올해도 100도를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도균 기자입니다. 올겨울에도 어김없이 도심 한복판에 사랑의 온도탑이 세워졌습니다. … 잠자고 있는 주민소환제 개정안, 서명 15% 투표율 33%의 벽 2024.12.01 20:10 주민소환제는 지난 2007년 도입돼 지난해까지 전국적으로 126건이 청구됐지만 실제 투표로 이어진 사례는 10%가 되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 허점과 부작용 때문인데 도내에선 지난해 태백시장과 철원군수를 상대로 진행됐고, 올해는 양양군수 주민소환투표 청구가… 스키장 예전 같지 않다 했는데.."프리미엄 전략 효과" 2024.12.01 20:10 스키장들이 잇따라 개장하면서 본격적인 스키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스키 인구 감소로 고민이 많은 스키 업계에서는 프리미엄 전략을 들고나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유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예상보다 날씨가 온화했던 탓에 개장이 늦춰졌… 목록 8910111213141516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