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해양심층수 '전통 장' 특산품 개발 나서

고성군이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 대상은 외국인을 포함한 단체 관광객과 수학여행단을 유치한 여행사 등으로, 고성 지역 내 관광지와 음식점, 숙박시설을 이용할 경우, 여행 비용의 일부를 지원합니다. 30명 이상…

고성군이 2025년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내년 기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의 농업 창업 예정자와 농업 독립경영 3년 이하의 고성군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예정자는 영농 기반을 마련해 지원금 신청 전까지 고성군으로 …

송년기획 보도 순서입니다. 접경지역으로 각종 규제를 받는 속초·고성지역은 올해 상당수 규제가 해소돼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고성군의 산림이용지구진흥지구 지정과 속초시의 접경지역 지원 지역에 포함된 점이 대표적인데요, 하…

고성군이 토성면 신평리 일원에 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합니다. 토성면 생활체육시설은 3만㎡ 규모로 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해, 궁도장과 그라운드골프장, 테니스장, 다목적구장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사업은 내년 3월까지 설계용역을 마무리 짓고, 내년 말…

고성군이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17년부터 8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사업비 32억 원을 들여 단독주택, 건물 등 277개소에 태양광 2…

고성군 해양심층수에서 유래된 미생물을 활용한 농식품 산업화가 추진됩니다. 해양심층수 고성진흥원은 내년에 고성군 해양심층수 유래 김치 유산균을 대량 생산해 고성군 김치 제조업체에 지속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진흥원은 지난해 '해양심층수 농식…

고성 통일전망대가 강원특별법 산림특례 핵심인 '산림이용진흥지구'로 지정돼 본격 개발이 추진됩니다. 강원도는 오늘(23)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 심의회에서 고성 통일전망대를 전국 최초 '산림이용진흥지구'로 지정하고 일대 …

고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화진포 국가해양생태공원 신청서가 지난 16일 강원도를 통해 해양수산부에 제출돼 본격적인 심사 과정에 들어갔습니다. 해양수산부의 국가해양생태 공원 사업은 수요조사를 통해 2026년까지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조성지역을 선정하는데, 경…

오늘(23일) 오전 6시 50분쯤 고성군 거진읍 초계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21대와 진화 인력 68명을 투입해 약 1시간 만인 오전 7시 50분쯤 진화 완료 했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

이달 말 강원도 최초로 시행하는 '산림이용진흥지구'에 고성군 통일전망대 일원 지정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고성군이 대규모 개발 사업에 속도를 냅니다. 고성군은 총 사업비 112억 원을 들여 내년 5월까지 생태전망대 2개소와 출렁다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