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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0-29
원주에서 나흘만에 럼피스킨이
추가 발생하면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25일 럼피스킨이 발병한
원주시 문막읍 농가에서 약 370m 떨어진
한우 농가에서 의심 증상이 발견돼,
정밀 검사한 결과 오늘(29)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초동 방역팀을 긴급 투입해 현장을 통제하고,
인접 시군에 축산 차량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리는 한편,
해당 농장에서 사육하는 소에 대해 정밀검사를 진행해 살처분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추가 발생하면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25일 럼피스킨이 발병한
원주시 문막읍 농가에서 약 370m 떨어진
한우 농가에서 의심 증상이 발견돼,
정밀 검사한 결과 오늘(29)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초동 방역팀을 긴급 투입해 현장을 통제하고,
인접 시군에 축산 차량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리는 한편,
해당 농장에서 사육하는 소에 대해 정밀검사를 진행해 살처분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본 뉴스는 원주MBC 보도국에서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