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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0-29
강릉시가 경포호 일대에 조성하려는
대규모 인공분수 조성을 놓고
찬반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저동 경포호에
250억 원을 들여
수질 개선을 위한 환경 개선 사업으로
150m의 수증 폭기 시설인
인공분수를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을 순환시설과 분수로
물 속에 적정 규모의 산소를 공급해
석호 기능을 복원하는 게 핵심입니다.
이에 대해 지역 단체에서는
찬성과 반대 목소리가 격돌하고 있습니다.
지역 번영회 등은
해마다 반복되는 수질 개선을 위한 사업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힌 반면,
일부 지역 시민단체는
“20여년 전에도 논란이 돼 중단한
경포호 대규모 인공분수 설치를 재추진하는 데 당장 사업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인공분수 조성을 놓고
찬반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저동 경포호에
250억 원을 들여
수질 개선을 위한 환경 개선 사업으로
150m의 수증 폭기 시설인
인공분수를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을 순환시설과 분수로
물 속에 적정 규모의 산소를 공급해
석호 기능을 복원하는 게 핵심입니다.
이에 대해 지역 단체에서는
찬성과 반대 목소리가 격돌하고 있습니다.
지역 번영회 등은
해마다 반복되는 수질 개선을 위한 사업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힌 반면,
일부 지역 시민단체는
“20여년 전에도 논란이 돼 중단한
경포호 대규모 인공분수 설치를 재추진하는 데 당장 사업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